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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Story] "High Five", 혼자 할 수 없다!

관리자 | 2024-07-22 13:00 | 조회 85

이 글은 CultureStand 대표 컨설턴트인 Edward.Jin으로부터 리더십 교육 및 코칭을 경험하면서 리더십의 변화를 체험한 실제 이야기를 인터뷰 형태로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글입니다.  주인공의 신변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익명으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글. Edward.Jin


Edward : F 리더님께서는 10년째 무재해를 달성하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성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F 리더님 : 리더가 되고 나서 저는 제 자신과 한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은 "절대 혼자서 하지 말고, 구성원들과 함께 하자!" 입니다. 대표님께서 리더십 교육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리더는 절대 혼자서는 성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직의 모든 성과는 구성원들과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무재해 10년 이라는 성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입니다. 


Edward : "10년의 무재해"는 구성원들과 만들어 오신 결과라는 것이군요!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어떻게 구성원들을 설득시키고, 동참하게 만들었는지 말입니다. 

   

F 리더님 : 대표님 "High Five"를 아시죠? "High Five"는 절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있더라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안되죠! 그럼 무엇이 필요할까요? 소통입니다. 구성원들과 자주 이야기 나눠서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고, 언제 해야 하는지 서로 협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구성원들과 소통합니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듣고, 생각과 의견을 나누죠. 그래야 "High Five"가 가능하니까요.




Edward : 리더님의 리더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High Five"군요. 많은 리더들의 고민 중 하나가 구성원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 리더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F 리더님 : 사실 저도 우리 구성원들과 손발이 맞지 않을 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데 구성원들과 손발이 안 맞을 때를 생각해 보면 모두 저의 문제였습니다.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잠시 뒤로 미루었더군요. 그래서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제 일보다 팀원들의 일을 먼저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저를 찾아오는 직원들은 기다리게 하거나, 나중에 오라며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Edward :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리더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자신이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구성원들이 하는 일을 너무 가볍게 또는 경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리더가 있는 조직의 문화는 결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리더님과 함께하면서 지켜본 구성원들의 모습에서 느낀 점은 '리더님과의 대화를 너무나 즐기고 있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두가 리더님의 "High Five"에서 나온 조직문화의 성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High Five 리더십"으로 구성원들과 즐겁게 일하면서 멋지고, 훌륭한 성과들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전의식, 안전리더십, 행동변화 그리고 안전문화 진단/교육/코칭/컨설팅 문의

edward.jin@culturestand.co.kr 

※ 컬쳐스탠드는 기업의 문화를 바로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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