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CultureStand 대표 컨설턴트인 Edward.Jin으로부터 리더십 교육 및 코칭을 경험하면서 리더십의 변화를 체험한 실제 이야기를 인터뷰 형태로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글입니다. 주인공의 신변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익명으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글. Edward.Jin
Edward : P리더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P리더님 : 네 대표님, 그런데 대표님 좀 바뀌셨네요? 예전에 비해 핏한 옷을 입으셨네요? 와이셔츠 색상도 밝구요.
Edward :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그런데 변화를 바로 알아보시는 리더님이 사실 놀랍지 않습니다. 평소 리더님과 함께 하면서 변화를 정말 잘 인지하시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리더님도 아시지만, 저를 처음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잖아요? 계기가 있으세요?
P리더님 : 대표님을 만난 게 벌써 2년 전 일이네요. 그땐 정말 그랬죠. 당시 저는 우리 직원들이 안전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 나가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게 당시의 저는 우리 직원들에게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완전히 달랐던 거죠. 관심이 있었던 게 아니라는 것을 대표님의 교육을 듣고 알았습니다. 제가 우리 직원들에게 참 관심이 없었구나! 하고 말이죠. 그때 대표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봐야 한다. 그것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한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관심이란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면서 말이죠. 이후 우리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그동안 무심하게 지나쳤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dward : 제가 교육을 할 때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관심이다'는 말도 함께 했었죠. 그 이유는 지속성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리더님께서는 이제 거의 2년 가까이 실천하고 계시는데요. 어떻게 관심을 유지하고, 지속하실 수 있었나요?
P리더님 :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한두달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다 보니 또 안전하게 일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구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직원의 안전을 위해 마음을 다해, 주의깊게 봐야 보인다". 이 문구는 흔들릴 때마다 지속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Edward : 제가 2년 넘게 매일 조깅과 독서를 하고 있는데 리더님처럼 '오늘 하루 빼먹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리더님처럼 지속성 유지를 위한 저만의 멋진 문구 하나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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